OC 한인 교계 5개 단체들이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 선교 교회(8700 Stanton Ave, Buena Park)에서 차세대 한인 목회 지도자 발굴과 영적 리더십 개발을 위해 ‘3050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 영적대각성 다니엘 새벽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기도회는 오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새벽 5시 30분 진행되며, 설교는 21일 동안 21명의 30대에서 50대 사이의 젊은 목사들이 하게된다.
이 기도회의 마지막 순서로 오는 25일 열리는 목회자 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 강사는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 교회 담임),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 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 교회 담임) 등이다. 세미나의 주제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목회적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단체는 OC 교회 협의회, 목사회, 여성 목사회, 장로 협의회, 평신도 전도 연합회 등이다. 문의 (714) 7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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