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수퍼바이저에 도전하고 있는 써니 박 후보는 9월 3일 (토) 저녁 7시 브레아 시청 (1 Civic Center) 에서 피아니스트 장성 감독과 함께 기금 마련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일부 수익금은 싱글맘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다.
써니 박 후보는 “수퍼바이저 선거를 앞두고 브레아시 음악당에서 한인사회의 리더들과 함께 ‘쉼’이라는 주제로 몸과 마음을 다시 한번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의 일부 수익금을 싱글맘과 여성 노숙자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로 여성 노숙자를 도왔던 봉사 활동 경험과 여성 정치인으로 일하면서 아직도 사회에 팽배해 있는 성차별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공연에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악회 티켓은 1인당 500달러이며, 체크 또는 온라인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체크는 수신인에 Sunny Park for OC 적고, PO Box 621 Buena Park, CA 90621로 보내면 된다. 온라인 신용 카드 구매는https://secure.actblue.com/donate/sunnypark4ocsupervisor 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 음악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민니 심 씨 (949) 923-9477 또는 이메일- mindy.shim@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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