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팍 시 써니 박 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연방 정부 기금 50만 달러를 확보 했다.
이 기금은 부에나 팍 내 주요 공원에 범죄 근절 감시용 카메라 설치와 가로등 보수를 위해 쓰여진다.
써니 박 시장은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면서 차량 절도 문제와 안전 환경에 대한 우려를 해왔다”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운티 정부에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 주변에 감시용 카메라 설치와 가로등 보수를 건의해서 기금을 확보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써니 박 시장은 또 “부에나 팍 시 의회에서 연방정부의 기금 50만달러를 부에나 팍 내 주요 공원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감시카메라 및 가로등 보수를 위해 쓰기로 결정해 너무 기쁘다”라며 “오렌지 카운티 전체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에나 팍 시는 이 기금으로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랄프 클락 공원, 윌리엄 픽 공원, 조지 벨리스 공원 등 기타 부지에 감시용 카메라 설치와 가로등 보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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