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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Hawaii - 오피니언

셰쿠와 엘가와 재클린

댓글 2 2022-10-19 (수) 정숙희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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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rebykim

    에드워드 엘가의 협주곡 E-minor, op85 을 세쿠와 제클린(Jackqueline du Pre) 연주를 통하여 약 32분정도 들을 수 있었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쿠는 그의 입술을 꽉 다문다던지 하면서 표현을 했다면, 제클린은 아름답고 편안한 얼굴과 몸짓으로 정열적인 연주, 특히 지휘자 다이엘 바렌보임 얼굴도 볼수있었는데... 오늘이 그녀의 기일, 음악인으로 천재적인 탈렌트를 세상에 보여주고, 그녀를 롤모델삼아 첼리스트들이 많이 아름다운 곡들을 연주하는데... 저세상에서 음악인들이 고마워하는걸 알기에 기뻐하겠습니다.

    10-19-2022 18:38:42 (PST)
  • wondosa

    누구든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열심히하며 살아간다는건 축복받은 일이지요, 그분야에서 두드러지게 잘 한다면 더욱더 본인에게 모두에게 가족에게도 칭찬받을일이구요,,,

    10-19-2022 04:58:11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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