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국 문화 예술 협회’의 주명숙(사진) 회장은 잊혀져 가고 있는 한국 전통 무용과 악기를 한인들이 많이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명숙 회장은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무용을 좋아하는 한인들이 고전 무용과 악기를 많이 배웠으면 한다”라며 “고전 무용과 악기는 나이가 들어서도 즐길 수 있고 건강에도 좋다”라고 말했다.
주명숙 회장은 또 “한국 무용이나 국악기 등을 이용해서 쓰지 않던 근육 등을 움직여서 활성화 할 수 있다”라며 “이제껏 앞만 보고 열심히 일만해온 이민생활에서 탈피해서 노년을 즐겁세 살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 주명숙 회장은 한인들이 한국의 고전 무용과 악기를 배우면 요양원과 양로원을 방문해서 위문 공연도 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다 문화 축제 등에도 동참해서 이웃과의 인종화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명숙 회장은 한국 무용과 악기를 배우고 싶은 한인들을 위해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과 세리토스 지역에서 지도를 할 예정이다.
한편, 주명수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의 올드 타이머로 ‘주명숙 무용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주명숙 회장(714) 530-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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