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대표적인 한인 비영리 기관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코로나 19이후 처음으로 상담소에서 대면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미 가정상담소는 오는 28일(금) 오전 10시 상담소 강당(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미국 복지 프로그램에 관하여‘이라는 주제로 대면 세미나를 갖는다. 이 세미나 주제는 지난달 줌 웨비나로 한번 가졌지만 한인들의 문의가 너무 많아서 이번에 대면으로 세미나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미가정상담소의 유동숙 소장이 강사로 나와서 연방과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정부에서 주는 현금 보조금, 칼프레시, 메디컬, 칼 옵티마를 비롯해 한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베네핏에 대해서 설명한다.
한미가정상담소 소장으로 오랫동안 몸담아 오고 있는 유 소장은 칼스테이트 롱비치 대학원에서 대학원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32년 동안 소셜 워커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714) 873-5688, 또는 (714) 892-9910 info@hanmihope.org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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