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연 후보 지지자들이 이번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유수연 가주하원의원 후보는 오는 29일(토) 오후 4시 부에나팍의 한 가정집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팀 레일리 LA카운티 공화당 의장, 프레드 위테이커 OC 공화당 의장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이번 기금모금 행사 1부에서는 소프라노 유민예, 바리톤 김정호, 색소폰 에릭 김 씨와 현악 3중주 등이 출연하는 미니 음악회가 마련된다.
유수연 후보 캠프측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정치 초선 후보 후원의 밤에 정치계의 두 거목이 한 곳에 모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그들의 오랜 정치 경험을 미루어볼 때 이번 선거결과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유 후보가 출마한 가주하원 67지구는 세리토스, 아테시아, 하와이언 가든, 라팔마, 부에나팍, 사이프레스, 풀러튼 일부, 애나하임 일부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 지역구 유권자의 43%는 민주당, 26% 공화당, 무당파 30%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유권자의 인종별로는 라티노 36%, 아시안 35%, 백인 2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수연 후보는 지난 2013년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에 당선된 후 2017년 재선에 성공해 현재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고있다. 8살 때 이민온 1.5세인 유 후보는 UC어바인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남편 폴 유 목사와 사이에 4자녀를 두고 있다. 문의 (213) 369-0165 www.sooyooforassemb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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