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 엄 CFPⓇ EA 세무사
소상공인 세금 납부 준비는 창업할 때부터 시작된다. 기록을 잘 보관하면 전체 프로세스가 훨씬 간단해지기 때문이다. 납세 시기는 사업 회계연도 중 가장 두려운 시기 중 하나이며, 몇몇 사람들은 심지어 세금 문제로 사업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꼼꼼하게 기록을 유지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한 정보 탐색과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비교적 쉽게 납세 신고서를 준비할 수 있다.
사업의 형태에 관계없이 현금 인출을 꼼꼼히 기록해야 한다. 몇몇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과세 대상 소득이 얼마인지를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 서비스업 사업자이고 고객으로부터 1099 양식 사본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에만 의존하면 안 된다. 모든 수입과 지출을 매일, 그리고 매주 기록하는 게 중요하다. 공제를 증명할 수 있도록 비용에 대한 모든 영수증을 보관하는 것도 필요하다.
소상공인 세금은 여러 가지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단독 소유권, 파트너십 또는 법인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단독 소유 형태의 개인사업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1040양식을 사용한다. 파트너십의 경우 1040양식도 사용하지만 스케줄E 형식도 제출해야 한다. 연방국세청(IRS)은 이 추가 정보를 사용하여 파트너십의 당사자들이 보고 한 소득과 비교하게 된다.
기업들은 기업 형태에 따라 해당 세금 양식을 선택해야 한다. C Corporation은 Subsection C에 해당되며, S Corporation은 Subsection S에 해당되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따라야 한다.
사업 형태에 따라 다음과 같은 납세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재무제표 상 기록된 총 수입 ▲판매 기록 ▲재고 ▲사업비 ▲기업 보험 ▲지불 임금 등이다.
위와 같은 정보를 사용하여 순 손실 또는 순 이익을 받을 요건이 되는지 계산해야 한다.
순이익이 있는 경우 계속해서 진행하면 된다. 순 손실이 있는 경우 그 순 손실을 공제할 수 있지만 주의가 요구된다. 순 손실을 보고하고 연속 5년 기간 동안 3개년 이상 공제를 청구하면 귀하의 사업은 일반 사업이 아닌 취미 사업으로 취급될 수 있다.
세금 납부를 준비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지만 미리 준비하면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록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모든 정보를 저장하는 게 바람직하다. 세금 납부 요구 사항을 따라 하기가 훨씬 쉬워 질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 신고를 위한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 두면 소상공인 세금 납부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전문가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과거 납세자료를 분석하고 위와 같은 정보가 본인에게 해당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jumoffice.com을 방문하는 것도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한 방법이다.
문의 jum@jumoff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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