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4개국 대학 도서관에 소장할 도서 필요
▶ 과학기술•신학•교육등 서적, 4월말까지 수집 운송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도서관에 비치할 영문서적 수집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르완다신학대학 도서관.
아프리카에 대학과 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도서관에 비치할 영문서적 수집에 나서고 있다.
월드미션 프로티어는 현재 우간다와 르완다,탄자니아,콩고등 4개국에 대학 설립을 추진중에 있어 학교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도서관에 서적이 비치되어 있어야 한다. 현재 선교회는 학부나 대학원에 신학대학 학사과정, 신학대학원 석사과정,상경대학,교육대학, 과학기술대학 학사과정 프로그램을 설치할 계획이다. 수집은 컴퓨터 사이언스등 과학기술도서를 비롯해 교육, 신학, 비즈니스등 분야 서적으로 신학서적은 10년이내, 과학기술서적은 5년이내 발행된 것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기증할 도서가 있을경우 산호세 한인침례교회(담임 이용주 목사) 도서관(1056 Pinewood Dr,San Jose) 에 드롭해주면 4월말에 콘테이너에 선적하여 5월에 르완다로 수송할 예정이다. 그리고 각 교회에서 수집하여 보관해 두면 선교회에서 직접 픽업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 아마존에서 주문하여 선교회에 송부토록 하거나 도서구입을 위한 헌금을 보내주어도 된다.
연락처 :월드미션 프론티어 (408) 345-1727. 산호세한인침례교회. (408) 438-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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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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