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는 새해를 맞아 27~29일 사흘간 ‘2023 선교 부흥회’를 개최한다. 이상훈 교수, 플라비오 실바 선교사를 강사로 그들이 직접 선교지에서 경험한 은혜와 축복의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는 “해마다 연초에 선교부흥회를 개최하는 것은 한어권, 영어권 모두가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다하자는 뜻”이라며 “지역 교회들이 선교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교수는 교회 부흥과 갱신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학자로 선교적 교회 원리와 사역을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교회에 접목하는 브리저(bridger)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아메리칸 에반젤리컬 대학 총장, 풀러 신학교 겸임교수, 미셔널 처지 얼라이언스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브라질에서 활동하는 플라비오 실바(Flavio Ulisses Alves Da Silva) 선교사는 풀러 신학교에서 글로벌 리더십 석사,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남아시아에서 14년을 사역했으며 2016년부터 브라질에서 신학교 교수, 선교단체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문의 (703)318-8970
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
유제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