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9일 아델파이대학 퍼포밍 아츠센터
▶ 한국일보 특별후원
뉴욕의 정상급 한인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뉴욕 로리엇 청소년오케스트라’(NYLO 지휘자 김경수)가 새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7시 롱아일랜드 가든시티에 있는 아델파이대학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스프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06년에 창단된 NYLO는 다양한 연주 기획으로 한인 학생들에게 클래식 문화의 장을 열어주는 문화단체로 한국일보와 함께 성장하며 올해로 창단 17돌을 맞았습니다.
한국일보가 특별하는 이번 공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앤드류 조와 피아니스트 니콜 린이 협연자로 나서며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Hungarian Dance No.5),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Waltz No.2), 시벨리우스의 ‘카렐리아 모음곡’(Karelia Suite Op.11),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Symphonie espagnole Op.21),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Piano Concerto Op.16) 등 주옥같은 클래식 곡들이 관객들과 만납니다.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월19일 오후 7시 ◈주최: 뉴욕 로리엇 청소년 오케스트라 ◈특별후원: 한국일보 ◈입장료: 무료 ◈장소: Adelphi University Performing Arts Center(482석), 1 South Ave. Garden City, NY 11530 ◈문의: 347-879-2618 /nylo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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