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초 실내육상 시즌 트랙 종목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펨키 볼(23·네덜란드)이다. 볼은 19일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열린 네덜란드 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결선에서 49초26으로 우승했다.
이날 볼이 작성한 49초26은 자밀라 크라토츠빌로바가 1982년 체코슬로바키아 국적으로 세운 49초59를 0.33초 넘어선 세계신기록이다. 무려 41년 만에 새로운 기록이 탄생했다.
볼은 2월 11일 프랑스 메스 인도어 미팅에서 세운 종전 개인 최고 기록 49초96을 0.7초나 당겼고,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 경기 뒤 볼은 세계육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늘 기록을 경신하길 바라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다. 오늘 내 개인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기록까지 작성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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