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여래사의 새 주지스님 모시기 5년 기다림이 비로소 끝나게 됐다. 창건주 설조 큰스님의 상좌로 안거기간이 아니면 여래사에 와 주지소임을 대행했던 승원 스님의 비자문제가 지난달 해결됐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여름안거 뒤 9월부터 여래사를 지키다 겨울안거 대신 초기불교 심화학습을 위해 11월 하순 귀국했던 승원 스님은 지난달 종교비자를 발급받은 데 이어 지난 주말 초기불교대학원 과정까지 마쳤다. 스님은29일 여래사로 돌아와 스승 설조 큰스님이 대신해온 주지소임을 이어간다. 설조 큰스님은 다음달 부처님오신날(5월26일) 이전으로 예정된 승원 스님의 주지 취임법회까지 함께한 뒤 귀국해 법주사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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