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괴력의 아이언맨' 윤성빈에 맞서 18톤 버스 밀기 대결을 펼친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미션 성공을 위해 단합한 가운데, 막강한 대결 상대가 등장한다. 바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피지컬 괴물' 윤성빈이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놀면 뭐하니?' 6명과 윤성빈이 버스를 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합만이 승리를 부른다. 멤버들은 이를 악물며 힘을 쓰고 있다. 그에 반해 윤성빈은 혼자서 맨손으로 버스를 밀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유재석은 '런닝맨'에서 만난 적 있는 윤성빈의 등장에 "성빈이는 '탈 인간' 급이다", "오랫동안 예능하면서 종국이가 힘들어하는 건 처음 봤다"라며 쉽지 않은 대결을 예감한다. 흉근에 남다른 자부심이 있는 이이경은 "만져도 돼요?"라고 대뜸 말하며, 윤성빈의 가슴 근육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윤성빈은 주우재를 번쩍 들어올리는 괴력으로 기선제압을 한다. 윤성빈에게 매달린 주우재는 이쑤시개 같은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윤성빈은 "살다 살다 버스를 다 밀어본다"라며, 처음 접한 신박한 대결에 흥미를 드러낸다고. 멤버들은 "윤성빈도 버스는 처음 민다"라면서 해 볼만 하다는 반응을 보여, 과연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