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은 "아무 일 아니라 생각했다. 그런데 인터넷과 SNS에 악의적으로 편집이 됐고 해명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은 믿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았다. '진짜고 가짜인지' 사람들이 믿고 싶은 것은 어떤 하나의 이미지였고 모드가 그쪽으로 생각했다. 시간이 모든 걸 증명해 주리라 믿었지만, 제게 든 가장 큰 생각은 아내에게 제일 미안했다"라며 당시의 감정을 털어놓았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식사 중에 이 이야기를 꺼내며 그날에 대한 진심을 서로에게 전했다.
우효광은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괴로움이다. 매일매일 안 좋은 소식 듣고 되게 안 좋은 기사들만 보이고"라며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추자현은 "근데 그 당시에 영상 속 그 제스처가 잘못됐다. 잘못된 거 인정하나. 그 동작이 잘못된 건 맞다"며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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