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유근배고문, 최대연이사장, 매릴린 이지 애쉬크래프트 알라메다 시장, 이강선이사 남편, 이강선이사.<사진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가 지난 4일 열린 알라메다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해 3등을 차지했다. 20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비영리단체 부분 3등상을 수상 하였다.
알라메다 시가 주최하는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행사는 지난 4일 알라메다 시내에서 열린 가운데 이스트베이 한인회가 참가해 한미동맹 70주년과 베이 지역내 한인공동체를 널리 알렸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150여 단체에서 2천5백명의 다민족 참가자들이 참가해 성대하게 열렸으며 수만명의 주민들이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몰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트베이 한인회를 비롯해 북가주 한인단체 및 한인 70여명과 함께 참여해 한복과 한국 전통무용을 소개하며 K -문화를 널리 알렸다.
매년 개최되는 알라메다 퍼레이드는 총 3.3마일의 거리를 행진하며 올해에는 6만여명이 넘는 관중들이 참여하는 등 각 소속 민족의 특성과 문화를 살려 화합의 장으로 이어가는 전통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이날 참여한 EB한인회 관계자는 최대연 이사장, 정흠 직전회장, 유근배고문, 한영인, 유혜경, 조경태, 알렌심, 백선화(이상 이사)와 회원들이며 김일현 무용팀, 최경수 나눔봉사회 이사장, 민혜경 월드킴와 이사장, SF장학재단 김완회 회장, 캐빈박 산타클라라 부시장, 글렌김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판사, 신민호 KAPA위원장, 구은희 평통상임위원, 엄영미 갓스이미지단장, 고성선원 진월스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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