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
▶ 내달 20일 롱아일랜드 햄릿 윈드와치 골프컨트리클럽서

뉴욕한인골프협회의 선관규(왼쪽 3번째부터)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뉴욕한국일보 신학연 사장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맨 왼쪽부터 김일태, 김정현 공동대회장, 맨 오른쪽은 곽은석 공동준비위원장.
뉴욕 일원 한인사회의 최대 골프 제전인 ‘2023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내달 20일 롱아일랜드 햄릿 윈드와치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뉴욕한인골프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골프대회는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 골프 애호가 등 골프를 즐기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챔피언조(남, 여, 시니어)와 일반조(남, 여, 시니어)로 1963년 9월 20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시니어조에 참가할 수 있다.
이날 오후 12시30분에 일반조와 챔피언조로 나눠 실시되는 대회는 챔피언조가 그로스 방식, 일반조는 캘러웨이 방식으로 열리며 총 상금 5,000달러가 각 부문별 1~3등 수상자에게 메달과 함께 주어진다.
또한 홀인원 상품으로 BMW i4 차량(베이사이드 BMW 대니 권)이 걸려있으며, 대회 후 경품 추첨을 통해 지덴티(GDenti)사가 제공하는 한국왕복항공권과 TV,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증정한다.
선관규 뉴욕한인골프협회장은 “한인사회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실력 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챔피언조의 경우 200달러, 일반조는 180달러이다.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은 내달 12일까지이며 선착순 120명 마감이다.
▷장소 1715 Motor Pkwy., Hauppauge, NY 11788
▷등록 문의 917-853-7120, 646-64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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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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