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외교위원회 지도부가 오는 18일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한일 정상을 환영하고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외교위의 마이클 매콜 위원장(공화·텍사스), 그레고리 미크스(뉴욕) 민주당 간사,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 아미 베라(캘리포니아) 인태소위 민주당 간사는 17일 성명을 내고 "우리는 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의 캠프 데이비드 3자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미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이 일본, 한국 양국과 이미 굳건한 동맹을 강화하는 동안 우리의 3자 관계를 격상하는 것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과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공동의 가치를 장려하고, 번영을 촉진하며,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태평양에서 경제·국방 협력을 확대하고자 역사적 이견을 해결한 양 정상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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