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재미대한체육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워싱턴주에서 참석한 조기승 워싱턴주 체육회장과 이원규 수석부회장, 정주현 체육회장, 권 정 재미탁구협회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가 오는 10월 열리는 한국 전국체전에서 반드시 우승을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지난 19일 라스베가스 골드코스트 호텔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어 오는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선수와 임원, 참관인 등 모두 200명의 선수단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체육회는 이날 총회에서 이번 전국체전 선수단 단장으로 영 김씨를 추대하고 단장 및 부단장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체육회는 이날 총회에서 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10여개 종목의 현황을 분석한 뒤 “지난 대회까지 2연패를 달성한 여세를 몰아 이번 체전에서 재미체육회가 우승을 통해 3연패를 달성하자”고 다짐했다.
김성한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는 정주현 회장의 인사말과 전국체전 임명장 수여, 차은실 재무처장의 2023년 상반기 결산보고, 박부연 감사의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지난 6월 뉴욕 미주체전 경과보고에 이어 신규 경기단체 총회를 통해 선출된 재미탁구협회 권 정 회장을 포함해 4명의 신임 대의원을 인준했다. 본부 임원으로 김혜숙 행정처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워싱턴주에서는 이번 대의원 총회에 재미워싱턴주체육회 조기승 회장과 이원규 수석 부회장, 권정 재미 탁구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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