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의회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24일 주상원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SCR 72)'을 발의했다. 이 발의안은 데이브 민 상원의원이 지난 5월 31일 서면으로 소개하고 이날 정식 발의했다. 이 발의안은 하원에서 통과되면 채택될 예정이다. 이날 주 상원은 또 김치의 날 결의안(SR45)도 채택했다. 동 결의안은, 2013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김장' 등재, 김치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한 만큼 가주에서도 채택됐다. 이미 하와이주와 뉴저지주에서 김치의 날을 채택한 바 있다. 왼쪽은 김치의 날 결의안을 들고 있는 데이브 민 의원(왼쪽)과 윤상수 총영사. 오른쪽은 김치의 날 결의안에 대한 투표현황. 40명의 의원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사진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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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의회도 냄새 많이.나겠구나..김치냄새 지독하다..오래 묵어논것 냄새맞고 기절할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