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민주평통(회장 김상언)은 지난 8월 4일 오클랜드 '오가네'에서 20기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구은희 상임위원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서 김상언 협의회장의 환영사, 재무 보고 및 감사 보고, 20기의 활동상황을 담은 영상을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언 회장은 “여러 임원들을 비롯한 여러 자문위원님들 덕분에 20기를 성공적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수고해 준 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20기 평통을 돌아보며 참가한 모든 위원들이 1분 소감을 발표하였고 참가자들이 큰 원을 그리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모든 행사를 마쳤다.<사진 SF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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