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설립 32주년 기념예배
▶ 장로 6명 포함 총45명 새 일꾼 세워

지난달 27일 열린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설립32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에 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식)가 설립32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열고 새 일꾼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열린 예배에서 교회는 장로 6명, 안수집사 7명, 권사 32명 등 총 45명을 임직했다.
이날 임직예배 설교를 맡은 정우용목사는 ‘칭찬받는 일꾼’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모든 임직자는 그 신분이 종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해야 한다. 종은 능력유무에 관계없이 자세와 태도에 달려있다.
스데반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대신 돌에 맞아 바로 순교한 사실과 복음을 전했던 12제자들의 생애를 기억하자”며 신앙인들이 가질 기본자세와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식 담임목사는 “오늘 설립32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은 하나님의 종이며 교회의 직분자를 세우는 은혜의 시간이다”며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임직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나라를 향해 힘찬 전진을 계속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45명의 임직자들을 대표한 이상규 장로는 “거룩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충성과 헌신의 자세로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답사했다.
이날 예배에는 교회 소속 교단인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WPC) 관계자들이 참석해 임직자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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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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