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올해로 두번째 미국 시민권 신청 무료 클리닉을 오는 11월 4일(토) 협력단체인 ACRS(Asian Counseling & Referral Service)와 함께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받는다.
상담소의 이번 미국 시민권 신청 무료 클리닉은 선착순으로 25명을 예약 받아 진행되는 만큼 희망자는 서둘러 예약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변호사를 통해 미국 시민권을 신청할 경우 1,000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번 시민권 신청 클리닉에 참여하면 자원봉사 변호사들로부터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주미 소장은 “1년에 2번 시행하는 미국 시민권 신청 무료 클리닉은 소득자격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저소득층 해당자에게는 이민국에 내야하는 시민권 신청 비용 면제 혜택에 지원하는 도움도 제공하니, 미국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이라고 말했다.
컴퓨터가 없거나 사용이 불편헤 온라인 화상회의 참석이 어려운 경우도 상담소로 전화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약: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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