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경미 강사 암예방 , 김재희 강사 의료관광프로그램 소개
시애틀 한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인기리에 개최됐던 ‘100세까지 건강하게 강좌’가 올해도 열린다.
한국 유명 대학병원인 인제대해운대백병원과 ㈜고려의료관광개발은 오는 28일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서 ‘건강과 웰니스관광 세미나’란 이름으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하기로 하고 많은 한인들이 찾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올해 건강 강좌는 한인들의 암예방 등에 초점을 맞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에다 각종 건강 검진 등을 최상의 조건으로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강좌에는 해외 동포 등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최고 전문가인 인제대해운대백병원 국제의료센터의 송경미씨와 경영학박사인 ㈜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가 강사로 나온다.
부산지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한 기록을 가진 송 강사는 이날 한국인들에게 자주 걸리는 암과 암예방법은 물론 ‘암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사로 나오는 김재희 대표는 한국의 의료 관광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
김 대표는 시애틀지역 한인들이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최상의, 그리고 최적의 의료 관광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개별 한인들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에 대해 상담을 해준다.
김 대표는“대부분의 암은 예방할 수 있으며 조기발견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며 미주 한인들이 고국을 방문해 검진도 받고 관광도 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상품으로 개발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전해왔다.
이날 강좌에는 직접 참석하지 못하지만 인제대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과 공규민 국제의료센터장도 동영상을 통해 시애틀 한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알찬 정보는 물론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인제대해운대백병원과 고려의료관광개발이 공동 주최를 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 페더럴웨이 한인회 등이 후원에 나선다.
주최측은 원활한 강좌 진행을 위해 참석 희망자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문의 및 예약: 206-778-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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