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 총선 출마 민주 소속 17명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찾아 호소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을 포함한 버지니아 민주당 정치인들이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와 함께 하고 있다.
오는 11월 버지니아 총선에 출마한 민주당 정치인 17명이 15일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찾아 한인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버지니아아태연합의 전경숙 회장의 주선으로 교회를 찾은 정치인들은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버지니아 하원 11지구, 페어팩스 카운티), 데이빗 마스던(37지구)·제니퍼 보이스코(33지구) 스텔라 페카스키(주상원 36지구, 센터빌) 주상원의원 후보, 비비안 왓츠(39지구)·댄 헬머(40지구, 센터빌)·캐리 딜레이니(67지구)·캐시 트랜(42지구)·수하스 수브라마냠(87지구)·미쉘 로페즈 말도나도(50지구)·트래비스 넴브하드(22지구) 주하원의원 후보, 캐시 스미스 설리디스트릭 수퍼바이저, 캐런 키스-가마라(광역)·문일룡(광역)·시마 디싯(설리 디스트릭)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후보, 크리스 팰컨 페어팩스 카운티 법원 서기 후보, 스티브 데스카노 페어팩스 카운티 검사장 등이다.
이들은 모두 오전 10시 예배에 참석, 류응렬 목사의 설교를 들은 후 교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11월 선거에서 자신들에게 표를 찍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예배 후 류응렬 목사와 환담을 나누면서 올해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축하하고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을 약속했다. 코널리 연방하원의원은 교회 설립 50주년 축하하는 편지를 류 목사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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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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