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후보자 등록 마감 20일 단일 후보 가능성 높아
▶ 오는 11월 8일 선거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회장 선거에 짐 구 현 이사장이 입후보 등록을 했다.
OC한인 상공회의소 사무국에 따르면 17일 현재 기준으로 짐 구 현 이사장이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 마감은 오는 20일(금) 오전 10시까지이며, 단일 후보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OC 한인 상공회의소 관례상 다른 후보는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짐 구 이사장은 그동안 상공회의소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와서 그를 지지하는 분위기 이다”라고 밝혔다.
세리토스에서 ‘노트 북 닷 컴’사를 운영하고 있는 짐 구 이사장은 지난 2년동안 이사장직을 맡아왔다. 그는 1년 임기의 이사장을 연임했다.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의 임기는 1년이며, 1년 연임할 수 있다. 노상일 현 상공회의소 회장은 세계한인 비즈니스 대회 관계로 3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했다.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입후보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info@kaccoc.com으로 하면된다. 구비 서류는 입후보자 등록 신청서 1매, 입후보 등록비 5,000달러(Pay to order of KACCOC)이다.
이번 회장 선거에 따른 선거관리 위원장은 브리이언 정 이사, 관리위원은 김진정, 박호엘 이사이다. 자세한 문의는 info@kaccoc.com (714) 638-1440으로 하면된다.
한편,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는 11월 8일(수) 오후 6시 다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7000 Beach Blvd, Buena Park)에서 제45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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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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