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시애틀지부(KSEA Seattleㆍ회장 이승윤)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머서아일랜드 커뮤니티& 이벤트센터에서 ‘경력개발 포럼’을 개최한다.
‘마치 스포츠처럼, 당신의 경력을 출발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인들의 경력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명인들이 강사나 패널로 참가한다.
한인인 보잉의 마크 김 디렉터와 디즈니의 엘론 김 엔지니어 매니저, 무선충전 스타트업인 위보틱의 벤 워터스 최고경영자(CEO)가 강사로 나온다.
또한 경력개발 전문가인 데이빗 우드와드와 미국립인간게놈연구소인 벡터 바이올로지의 신승진 디렉터가 패널로 참가한다.
이승윤 회장은 “이번 행사를 찾아 자신의 경력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명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상담을 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이번 행사는 IT등은 물론이고 STEM이 아닌 분야에서 경력을 찾고 있는 분들도 많이 참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료인 이번 포럼에는 특정분야에 상관없이 자신의 경력개발에 도움을 받고 싶은 한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점심도 제공된다.
머서 아일랜드 커뮤니티& 이벤트센터: 8236 SE 24th St, Mercer Island, WA 9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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