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기 SF 평통 샌프란시스코 지역 자문위원들이 상견례를 가졌다.<사진 SF 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의 샌프란시스코 지역 상견례가 지난 22일 서울가든 별실에서 열렸다.
최점균 회장, 이진희 수석부회장, 정혜란 간사를 비롯한 샌프란시스코 지역 자문위원 등 11명이 함께 자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인사를 나누고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미화 지역 부회장과 김상언 직전 회장은 한국 방문으로 불참하였다.
최점균 회장은 “한국 정부의 통일정책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한인들의 의견을 한국정부에 전하는 교량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진희 수석 부회장은 "여러 자문위원들을 만나 반갑다"며 "자문위원분들은 민주평화 정책 자문을 위해 한국정부로부터 위촉되신 분들이시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란 간사는 "무엇보다도 21기 민주평통은 딱딱하고 어려운 평통이 아니라 모였을 때 반갑고 제미있는 민주평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 자문위원들은 자기 소개와 함께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1기 SF 평통 샌프란시스코 지역 자문위원은 다음과 같다.
강희선, 김상언, 김태언, 나미화, 박경수, 박준범, 박래일, 박양규, 스튜어트 밀턴 퐁, 유성근, 이동영, 이동일, 이복님, 이은영, 최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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