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APEC 정상회의 참석***동포간담회도 예정
▶ 대통령실, 15일부터 3박 4일 일정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이 도착하는 15일에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오찬을 겸한 동포간담회도 열린다.
대통령실은 8일(한국시간) 윤 대통령이 15일부터 18일까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윤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는 15일 지역 한인들과 만나는 동포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동포간담회 참석자들에 대한 신원조회를 겸한 초청장을 2주전부터 발송하고 있다.
동포간담회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의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완공을 코앞에 둔 한인회관에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김건희 여사만 한인회관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PEC에 참석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여부나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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