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코 전자 영 김 부사장
▶ 원스톱 샤핑으로 꾸미는 ‘스마트 홈’ 상품 인기, 최저 가격·서비스·배달과 설치·수리까지 한 곳에…역대급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최대 60% 할인
![[인터뷰] “신개념 메가스토어…가전·가구·맞춤형 리모델링” [인터뷰] “신개념 메가스토어…가전·가구·맞춤형 리모델링”](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11/22/20231122212517651.jpg)
수퍼코 전자의 영 김 부사장은 ‘원스톱 샤핑 메가스토어’인 수퍼코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1983년부터 운영되어 온 수퍼코 전자(이하 수퍼코)는 어느새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였다. 8년 전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콜리머 로드의 20,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으로 이전한 수퍼코는 신개념‘원스톱 쇼핑 메가스토어’이다. 가전제품, 텔레비전, 노래방 시스템, 마사지 의자, 매트리스, 가구, 소형 가전제품 등은 물론 맞춤형 창문 처리 장치 및 주방 캐비닛, 플로어링(나무 바닥재)‘리모델링’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수퍼코’의 영 김(한국명 김영원) 부사장을 만나 시대의 변화와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메가스토어’에서‘원스톱 쇼핑’으로 스마트 홈을 꾸밀 수 있는 솔직 담백한 노하우를 전해 들었다.
매장에서 환한 웃음으로 모든 고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김 부사장은 1988년 가족 이민으로 미국에 오기 전 한국과 일본에서도 이미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한 베테랑이다. 수퍼코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세월을 한 분야에서만 일을 해왔다. 김 부사장의 성실함과 세련된 감성 그리고 디자인에 관한 남다른 안목이 깨끗하게 잘 꾸며진 넓은 매장에 담겨있다. 고객과 직원들을 대하는 김 부사장의 모습에도 스며져 있다. 이것이 타고난 김 부사장의 DNA인 것 같다.
수퍼코가 한인타운에 있지 않고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 고객들이 찾는 이유 중 하나는 김 부사장에 대한 신뢰이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익힌 제품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고객의 필요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적합한 제품을 제시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아끼지 않는 조언이 직원들에게도 전수되어 수퍼코를 찾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원스톱 샤핑’을 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모든 직원들은 고객들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쇼핑하여 후회함이 없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성실히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고 김 부사장은 설명한다. 고객의 의사를 존중하는 진심이 보인다.
“그동안 가전제품과 가구, 마사지 체어 구입과 리모데델링을 미루었다면 온 가족이 블랙프라이데이에 매장을 방문하여 세일하는 득템과 함께 좋은 아이디어도 얻기를 조언한다.”고 말하는 김 부사장은 벌써 고객을 맞이하는 듯 기뻐한다.
수퍼코에서는 냉장고와 세탁기 메트리스, 식탁, 소파, 마사지 체어, 소형 가전제품 등등 다양한 제품들을 블랙프라이데이에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냉장고는 아이스 메이커가 내장되어 있는 25 cu.ft 3 프렌치 도어 삼성 냉장고를 1,298달러에, 5 cu.ft 스마트 터보 워쉬와 스팀이 있는 7.4 cu.ft 스마트 가스 드라이어 세트를 1,598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무이자 프로그램으로 다이와 마사지 체어를 페이먼트로 구입할 수도 있고 창립 40주년 기념 이벤트로 무료 추첨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탈리안 프리미엄 브랜드 ‘스메그’처럼 주방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꿀 수 있는 ‘SUN GOLD’ 제품의 에어 프라이어도 저렴한 가격인 38불에 구입할 수 있다.
김 부사장은 “세일하는 제품들이 매장에 많이 구비되어 있으니 꼭 방문해서 좋은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당부한다.
“추수감사절의 감사함을 블랙프라이데이에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바삐 달려온 시간은 뒤로 한 채 2023년 남은 시간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누리며 2024년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하며 보내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김 부사장의 모습에는 고객 사랑의 모습이 역력하다.
저렴하게 구입한 마사지 체어에서 심신을 푸는 여유와 함께 식탁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신선한 과일을 깍아 먹으며 웃음 짓는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을 상상해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김 부사장은 “수퍼코를 2023년 한 해 동안 많이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많은 시간도 계속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만날 수 있게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주소: 17523 Colima Road, City of Industry ▲전화: (626)674-6868 (Young Kim), (626)581-9988
<
글·사진 원정희 객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