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신진 팝 아티스트”KAART” 전시 오픈
한국 팝아트의 역동성을 선보이고자 기획된 아트 쇼인 "KAART(Ka- egypt 고대 단어로 ‘혼’ ‘영성’을 의미, 혼을 불어 넣은 작품들이자 한국 출신인 ‘K’가 이중의미 구사)"는 오는 23일 차이나 타운 사자춤 거리축제와 더불어 열리는 오프닝 리셉션에서 다양한 색상, 창의성, 문화적 다양성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작품은 처음으로 블루스트림 갤러리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선보이게 된다.
'KAART'는 각자 독특한 관점과 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섯 명의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기존 다소 아카데미를 통한 교육을 받은 작가라기 보다는 다양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서울에서 예술가가 되어가고 있는 신진 작가들 중, 앤디 워스트(Andy Worst), 코빈(Cobin), 윤송아(Yun Songa), 조이디(JoyDy)가 출연해 새로운 문법의 다채로운 예술적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직 서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기획 아티스트인 컨스텔러 디엘(Consteller D.L)은 베이지역 아티스트, 지역 기업 등 다양한 인재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정한 몰입형 경험을 창출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참석자들은 각 작품에서 발산되는 에너지와 열정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관객들은 한국 현대 미술의 중심을 여행하면서 전통과 혁신이 만나고 기발한 상상력을 지닌.예술과 혁신의 융합을 목도할 수 있다.
문의 www.bluestreamgallery.com 또는 sonwonkim@gmail.com(김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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