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총격 사망 양용씨 유가족 회견
▶ 바디캠 등 모든 기록 투명 공개 촉구
▶“왜 목숨을 잃어야 했나” 눈물의 호소


숨진 양용씨의 어머니 양명숙(왼쪽부터)씨가 아버지 양민씨, 로버트 쉬헨 변호사, 쌍둥이 형 양인씨와 함께 9일 LA 한인회에서 회견 도중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래쪽은 사건 당시 총을 든 경관 9명이 아파트에 진입하는 CCTV 장면. [박상혁 기자]
![[송년행사 화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지인과 함께하니 행복” [송년행사 화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지인과 함께하니 행복”](http://mimg.koreatimes.com/200/120/manage/la/images/people/1766029093_people_image_0.jpg)
KYCC13일 윌튼 플레이스 초등학교에서 열린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홀리데이 카니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KYCC 창립 …
![[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마무리… 건강과 행복 기원” [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마무리… 건강과 행복 기원”](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6/20251216193450695.jpg)
전주고·북중남가주 전주고·북중 총동창회(회장 백규종)의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14일 LA 작가의 집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LA 러너스클럽LA 러너스클럽(회장 김두병)은 13일 작가의 집에서 8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마쳤다. 2007년 창립된…
한국학교총연합회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가 주최한 제43회 장기 근속교사 포상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4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중고경남중·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예해덕)는 지난 6일 송년회를 열고 동문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총상 입은 상황서도 동료학생 의식 잃지않도록 도와 ▶부친도 동문 “우리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일”지난 13일 발생한 브라운대학교 총기난사(본보…

올해 8월 워싱턴DC에 범죄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주방위군이 본격적으로 배치된 가운데, 이 시기 이후부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한인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의 소속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최초로 정신건강국 직원의 신고로 칼을 든 정신질환자를 제압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다수의 경찰들이출동 했을텐데, 이런 상황이라면 미국의 어떤 지역의 경찰이라도 무력진압이 개입된다는것은 불 보듯 뻔한 상황. 가족들이 경찰의 개입을 극구 말렸어야 이런 참극을 피했을것. 바디캠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과잉진압이라고 판단하지 맙시다. 중요한건 칼은 명백한 살상무기이며 경찰의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진압이든 제압이든 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아이고 저 윤돌팍같은 라미레즈,,,,한심하다. 독도가 일본땅이지?
헌인덜이 폭동을 일우켜야 하나?
라미레즈야..견찰이 필요하면 전기총이나 후추가스총을 쓰면 돼지 살상을 해눟고 유족 잘못이라는건 너무 한거 아니냐? 너 엘에이 견찰 댓글 알바냐? 말도 않됀다...
피해자측에선 목격자가 한명도 없고 바디캠 영상이 공개되지도 않은 상황에 추측성 정황만 말하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자를 가족조차 감당 못해고 정신건강국 직원마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면 가족이 말렸어야지요. 협소한 공간에서 정신질환자의 예측못할 돌변행동을 대응하는것 조차 경찰또한 목숨을 건 상황이고 흉기가 없더라도 경찰의 허리춤에 손이라도 댔어도 경찰에겐 정당성이 인정됩니다. 안타깝지만 가족의 잘못된 판단이 부른 참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