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적으로 총기 사고나 총기를 이용한 자살 등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버지니아에서 불법적으로 총기를 구입하려던 사람들이 신원 확인 과정에서 대거 체포되고 수천명이 총기 구입을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자 지역 언론인 NBC워싱턴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립 경찰은 지난 1분기 동안 매월 약 200명이 불법적으로 총기를 구입하려다 체포됐는데 이들은 중범죄자, 가정폭력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또 수천명의 사람들이 총기상에서 총을 손에 쥐기 직전에 신원 조회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는 바람에 총기 구입이 거부됐다.
한편 연방법에 따르면 총기를 판매하기 전 총기 구입자의 범죄, 정신병력과 신원 조회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버지니아주는 자체적으로 신원 조회를 요구하고 있는데 거의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해 줌에 따라 전과자 등의 총기 구입을 예방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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