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인 예술단, 23일 오후 7시
▶ 발롬브로사 센터에서 무료로 열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마음소리예술단'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멘로파크에 있는 발롬브로사 센터 메인 채플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오이코스대학(총장 김종인) 초청 개교 20주년 기념행사로 열리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마음소리예술연구소, 한국오페라예술원, 경기아트컬쳐가 주관해 특별하고 다양한 음악교류 무대를 갖게된다.
공연에는 바리톤 이재성, 소프라노 이채현과 마음소리예술단 솔리스트인 테너 이종민, 바리톤 황산하, 클라이리스트 안정현 군이 수준 높으면서도 귀에 익은 다양한 솔로와 중창, 합주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음소리예술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사회적협동조합 승인을 받은 장애인전문예술단으로 예술치료, 재활, 입시전문교육 뿐만 아니라 기악앙상블, 성악앙상블, 오페라단 등 실력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팀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일시 5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입장료 무료
▲장소 Vallombrosa Center 내 Main Chaple(250 Oak Grove Ave, Menlo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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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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