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KS 학술대회서
▶ 워싱턴협의회 69명 참석

지난 주말 필라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 학술대회에 참석한 워싱턴 협의회 소속 교사들. 둘째 줄 왼쪽서 일곱 번째가 정광미 회장, 아홉번째가 25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설영숙 교사.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 42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워싱턴협의회(WAKS) 소속의 설영숙 교사(맥클린 한국학교) 등 다수가 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워싱턴협의회 산하의 학교와 교사는 ▶한글학회 공로표창- 조명옥 교장(엘리콧시티)·홍은정 교감(성김안드레아) ▶개교 20주년 이상 학교상- 페닌슐라하나로(교장 이영미) ▶25년 장기근속교사상- 설영숙(맥클린) ▶20년 근속교사상- 이은애 교장(맥클린), 조남은 교사(열린문) ▶15년 근속교사상- 이숙진 교장(볼티모어에덴), 박정현 교장(워싱턴순복음제일, 이병용 교장(솔뫼) ▶10년 근속교사상- 김문정 교장(올네이션스), 김정민·이순희 교사(솔뫼), 이세희·이은경 교사(휄로쉽), 홍은정 교감(성김안드레아)이 상을 받았다. 또 학습활동 경시대회에서는 이수미 교사(휄로쉽)가 최우수상, 이은경 교사(휄로쉽)와 김만선 교사(엘리콧시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학생 경시대회 부문에서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주태형(성김안드레아) 군이 최우수상, 김태준(워싱턴통합 MD)군이 대한민국바로알리기기자단 장려상을 받았다.
워싱턴협의회 정광미 회장은 “이번 대회에 협의회 소속 69명의 교사가 참석해 전체강의와 각 분반강의를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교사로서의 준비에 도움을 받고 미 전역에서 온 교사들과 만남과 정보 교류의 장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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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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