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0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대상 1,000달러
한국과 해외에서 문학적 인정을 받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정동순)가 제18회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을 공모하면서 많은 작가 지망생들의 응모을 당부했다.
공모 대상은 시와 수필, 단편소설과 아동문학 등 4개 부문으로 지상에 발표되지 않는 신작이어야 한다.
한국 문단에 등단하지 않은 워싱턴주 주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이메일로만 접수를 받는다.
공모를 위한 제출 작품 편수는 시 5 편 이상, 수필 3편 이상(원고지 13매 내외, 11P A4용지 2매 내외), 단편소설 1편 이상(A4용지 10매 내외), 아동문학(동시 5편, 동화 2편 이상, 동화는 A4용지 5매 내외) 등이다.
이메일 제목은 <제 18회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응모작/ 응모 부문, 필자 이름>을 넣고, 작품 파일을 첨부해야 한다. 작품 파일명은 반드시 작품명으로 함에 유의해야 한다.
1페이지는 응모 부문, 작품 제목, 필자명(필명 경우 본명도 기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넣고 2페이지에는 약력를 첨부해야 한다.
부문 불문하고 대상 한 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0달러가 주어진다. 우수상 각 1명씩으로 상패 및 상금 300달러, 가작 각 2명씩으로 상패 및 부상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는 한국 문예지를 통해 한국 문단에 정식 등단하게 되며 수상자 전원은 한문협 워싱턴지부 회원으로 활동할 자격이 주어진다.
응모 이메일 주소는 kwawc123@gmail.com이고 협회 다음 카페(http://cafe.daum.net/seattle-washington)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디.
정동순 회장은“2008년 시작된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수많은 작가가 한국 문단에 등단하기도 했다”며 “일상생활을 벗어나 이민생활의 슬픔과 기쁨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풍부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정동순 (971-260-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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