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은 국경일을 기념해 오는 30일 베나로야홀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정상 비보이 진조 크루 무료 공연 입장권 예매를 서둘러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시애틀로 귀환하는 이번 진조 크루 공연은 국경일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시애틀 최고 비보이 그룹인 ‘매시브 몽키즈’와의 특별 협동 무대도 마련된다. ‘매시브 몽키즈’는 오랜기간 진조 크루를 우상으로 여겨온 만큼, 두 팀의 스타일이 융합되어 한미 문화 교류의 화합을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시애틀영사관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진조 크루 공연은 대중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표가 아직 남아 있으니, 예매를 서둘러달라”면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진조 크루 공연의 무료 입장권 예약은 베나로야 홀 공식 웹사이트((https://www.seattlesymphony.org/benaroyahall)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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