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 아시안상공회의소 아태계 정책포럼 열어

25일 버지니아 아시안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아태계 비즈니스 포럼이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과학기술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다.
버지니아 아시안상공회의소(이하 VACC, 대표 미란 트란)가 25일 아태계 정책포럼을 통해 아태계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포럼은 이날 오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과학기술대학(Washingto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열렸으며 버지니아 아태계연합(회장 전경숙)이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했다.
VACC는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라우든 카운티, 헌던, 샌틸리, 리치몬드, 헨라이코 카운티, 버지니아 비치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포럼은 비즈니스, 교육, 보건 및 안전 등 세 분야로 나눠져 진행됐고 빅터 앵그리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니브스코 디스트릭), 캄스탁 홀딩사 CEO인 크리스토 클레멘테, 돈 바이어 연방하원의원(민, 알렉산드리아), 데이빗 마스던 버지니아 주상원의원(민, 애난데일), 스텔라 페카스키 주상원의원(민, 센터빌), 크리스 팰컨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 사무처장, 팻 헤러티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스프링필드 디스트릭) 등이 참석했다. 한인은 해롤드 변 버지니아 주법무장관실 선임고문, 로사 박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 등이 함께 했다.
돈 바이어 연방 하원의원은 차세대에 대한 투자 및 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버지니아 레스턴에 위치한 부동산 개발회사인 캄스탁 홀딩사의 클레멘터 CEO는 “재택근무로 오피스 건물의 공실률이 늘면서 사람들이 출근을 많이 하지 않음에 따라 세탁소와 델리 비즈니스들이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