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지역한인 IT 전문가 모임인 창발(회장 이지환)이 오는 10얼 19일 오후 1시부터 벨뷰 메이든바우어 센터에서 연례 컨퍼런스인 ‘창발 테크 서밋’(CTS)을 개최한다.
매년 300명 이상이 참여해 창발의 최대 행사인 CTS는 미국 전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여러 주제의 강연도 듣고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행사로
테크 분야에 관심있는 한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컨퍼런스 기조연설자는 벤처캐피탈(VC)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김광록 공동 창업자가 맡는다. 김 창업자는 이날 ‘한국의 AI 글로벌 이코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이끈다.
또한 김태용 EO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와 한기용 Upzen CEO가 메인 세션을 맡아 강연과 토론을 이끈다.
더불어 AI 혁명을 주제로 서울대 황승원 교수, 구글의 장민석 리서치 과학자, 정현준 어도비 디렉터가 나와 이야기를 나눈다.
창발을 만들었던 김진영 네이버 디렉터와 이유진 구글 프린스펄 엔지니어, 팀 백 애플 엔지니어, 데이빗 오 델 프린스펄 PM 등이 패널로 나와 테크산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최선의 길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창발 컨퍼런스 참가비는 1인당 40달러, 네트워킹 파티 참가비는 1인당 30달러(선착순 200명)이다.
컨퍼런스 참가나 자세한 정보는 창발 웹사이트(https://cts.changba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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