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게인스빌 지역에서 목줄이 풀린 상태로 돌아다니던 두 마리의 맹견에 주민 3명이 물려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정오 무렵 게인스빌의 서머셋 크로싱 인근에서 두 마리의 저먼 세퍼드가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이들 개들은 브런선(Brunson) 서클 7500 블락에서 2명의 주민을 물어 부상을 입혔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는 상태에서 또 다른 사람을 공격했다. 출동 경찰은 이 개들을 향해 수발의 총을 쐈고 그 중 한 마리에 살짝 맞았으나 결국 이들 개는 어디론가 도망갔다.
경찰은 수 시간에 걸친 수색 결과 이 개들이 힐우드 캠핑 파크에 있는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애니멀 컨트롤 경찰이 개들을 끌고 가는 한편 개 주인을 상대로 목줄이 풀린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저먼 세퍼드는 독일의 대표적인 사냥개이자 맹견으로 경찰견, 군견으로도 많이 길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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