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개인 계정
박수홍과 김다예가 생후 사흘 된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17일(한국시간 기준) 딸의 계정에 전복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병원 신생아 침대에서 울고 있는 전복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복이는 속싸개로 꽁꽁 싸여있는 상태에서 울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전복아 우는거 왜케 귀엽", "머리는 까만 헬맷이야 뭐야"라고 썼다. 우는 아기를 보고도 사랑스러워하는 '도치 엄마 아빠'의 마음이 느껴진다. 특히 전복이는 태어난지 사흘밖에 되지 않은 아기임에도, 배냇머리가 까맣게 자라 더 귀여워 보인다.
앞서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5일 유튜브 채널 '행복하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수다홍님들 안녕하세요. 전복이 엄마 다예예요. 드디어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정말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응원해주시고 순산 기원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라며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라며 "그나저나 제왕절개 너무 아파요"라고 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 신고 후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받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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