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 임원진.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이 9일(토) 엘리콧시티 소재 연습실에서 ‘김장 날’ 행사를 연다.
예술원은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홍보하고 한국의 김장 문화 및 정서를 차세대와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해 ‘김장 날’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2020년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인 김치 문화 계승 및 발전과 김치산업의 진흥을 위해 매년 11월 22일 법정기념일인 ‘김치의 날’로 제정했다. 김치 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 효능을 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장 날’ 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당일 오전 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참가자가 포기김치를 만들어 1갤런을 가져갈 경우 35달러, 참가자가 만든 포기김치 1갤런을 가져가고 행사장서 배춧국과 보쌈, 밥, 김치 등을 식사할 경우 45달러다.
주상희 단장은 “인원이 제한되는 관계로 5일(화)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며 “차세대는 물론 타인종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전통 김치의 맛을 소개하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10)736-2158
kcamd.org@gamil.com
장소 9460 Frederick Rd.,
Ellicott city, MD 21042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