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드 음대에 재학중인 차세대 클라리넷 연주자 조슈아 최의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이 오는 15일 오후 8시 카네기홀 와일홀에서 열립니다.
국제 비르투오소 콩쿠르, 카프리오 영 아티스트 콩쿠르, 애스펜 여름음악 축제 콘체르토 콩쿠르 우승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조슈아 최는 2024 KMF 영아티스트 뉴욕 데뷔 콘서트 연주자로 선정돼 카네기홀 무대에 섭니다.
한국음악재단(KMF·회장 정경희)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 정상급 피아니스트 모하메드 샴스와 호흡을 맞추며 ‘3개의 전주곡’(Three Preludes)과 풀랑크의 ‘클라리넷 소나타’,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2번(Clarinet Sonata in E-flat Major, Op. 120, No. 2) 등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클래식 선율을 선사합니다.
◈일시: 11월15일 오후 8시
◈장소: Carnegie Hall, 57th St. & 7th Ave. New York City
◈주최:한국음악재단 ◈후원:한국일보 ◈티켓: 20달러부터
◈문의: 212-247-7800(CarnegieCharge)/www.carnegiehal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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