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거서 40석 확보 그쳐
▶ 주지사 거부권 무력화 못해
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지난 5월 암으로 별세한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 후임을 뽑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 민주당 경선에서 제임스 워킨쇼 브래덕 디스트…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서명한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과 관련해 하급심 법원이 내린 전국적 효력 중단 결정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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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중요한 원리중에 하나가 견제와 균형이다. 이번 선거에서 행정부뿐만아니라 상-하원이 모두다 공화당으로 넘어간 것은 그런 의미에서 우려할 만 하다. 행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제어할 큰 장치 하나가 사라진 것이다. 그럴진데, 한 정당이 행정부와 의회를 독식하고 있는 뉴욕주에서 국회권력이 조금이나마 발란스를 이뤘다는 것은 미주주의 원칙에서 환영할 일이다. 이게 무슨 무제가 되는 식의 이런 기사가 말이나되냐. 기자와 언론은 중립을 지켜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