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거서 40석 확보 그쳐
▶ 주지사 거부권 무력화 못해
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인 프로듀서의 작품이 이번 제77회 에미상(Emmy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우수상(Exceptional Merit In Docum…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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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중요한 원리중에 하나가 견제와 균형이다. 이번 선거에서 행정부뿐만아니라 상-하원이 모두다 공화당으로 넘어간 것은 그런 의미에서 우려할 만 하다. 행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제어할 큰 장치 하나가 사라진 것이다. 그럴진데, 한 정당이 행정부와 의회를 독식하고 있는 뉴욕주에서 국회권력이 조금이나마 발란스를 이뤘다는 것은 미주주의 원칙에서 환영할 일이다. 이게 무슨 무제가 되는 식의 이런 기사가 말이나되냐. 기자와 언론은 중립을 지켜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