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연방 하원 제리 코널리 의원(사진)은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방하원 11지구(페어팩스)를 대표하는 그는 선거를 마치고 이틀이 지난 후에 이러한 사실을 발표하면서 “별다른 증상이 없었는데 식도암(cancer of the esophagus) 판정을 받아 놀랍기도 했지만 조만간 항암 치료를 시작할 것”이라며 “힘들더라도 아이리시답게 끝까지 싸워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운 임기에도 꾸준히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몇 달간 치료로 인해 피곤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08년 연방하원에 진출한 코널리 의원은 올해 9선에 성공했다.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으로 의회 내 친한파 모임인 코리아코커스 공동의장을 맡아 한미 관련 법안을 지원해왔다. 또한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출신으로 지역 한인들과도 각별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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