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우범 지역 등에서 자동 차량번호판 판독기 운영을 시작한 지 2년만에 범죄연루자 수백명을 체포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카운티 경찰국은 6일 차량번호판 판독기 도입 2주년을 맞아 각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차량번호판 판독기를 통해 차량절도범 등 각종 범죄연루자 514명을 체포하고 현상 붙은 중범죄자 30명의 위치를 확보하는 한편 116건의 마약 회수, 43정의 총기 압수, 530건의 경범죄 및 1,026건의 중범죄 혐의자 적발, 30건의 실종사건 해결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경찰 측은 “차량판독기는 범죄 예방과 해결, 공공 안전 강화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활용할 계획을 밝히면서 “하지만 이민 단속, 운전면허, 차량 등록과 인스펙션 위반 관련 정보 수집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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