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BAY AREA한인회(회장 김한일)은 오는 21일(토) 오전 11시 SAN FRANCISCO & BAY AREA한인회관(745 Buchanan Street, San Francisco)에서 임시총회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총회는 2024년 12월 6일 기준으로 한인회 회원 300명 이상의 발의와 제32대 SAN FRANCISCO & BAY AREA한인회 이사회 재적이사 2/3의 동의로 한인회 정관개정을 위한 것이다.
이번 정관개정은 재외동포재단(현 재외동포청)에서 SAN FRANCISCO & BAY AREA한인회관 보수공사를 위해 50만 달러를 지원하며 요구한 것으로 한인회관 관리를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을 위한 조항을 추가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정관개정이 통과되면 SAN FRANCISCO & BAY AREA한인회는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부터 미지급액인 약 17만 달러(33만 달러는 제31대 SAN FRANCISCO & BAY AREA한인회에서 수령)를 받게 된다.
또한 이번 정관개정에는 SAN FRANCISCO & BAY AREA한인회를 대한민국 국세청에 공익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한 조항들도 포함되어 있다. 동협회가 대한민국 공익법인으로 등록되면 대한민국 내 기업과 재단 등 모든 단체로부터 기부금 및 후원금을 받을 수 있게되며, 기부를 하는 기업과 단체들은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SAN FRANCISCO & BAY AREA한인회 정관 개정안은 한인회 홈페이지(sf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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