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패스 스키장에서 스키와 스노보드 등 장비를 도둑맞았다는 이용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리조트 측은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KING-5 뉴스에 따르면 청원 웹사이트인 ‘Change.org’를 통해 리조트 측이 스키장의 보안시설을 강화해줄 것을 요구하는 진정서에 현재까지 약 300명이 서명했다. 청원 캠페인을 시작한 스티븐 슈나이더는 스키장의 야외 선반에 놔둔 장비 도난사고가 다반사라며 이는 개인적 낭패일뿐더러 피해를 당한 수십명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좌절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리조트 측이 예전처럼 장비를 맡아 보관해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리조트의 아만다 버드 대변인은 장비도난 신고가 작년 이맘때보다 줄었다며 리조트 측이 감시 카메라를 증설했고 경험 많은 경비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용 락커를 대여해주고 스키용 자물쇠도 리조트 상점에서 15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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