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 한국학교(교장 이은애)가 2025년 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내달 8일(토) 개강해 5월 24일까지 이어지는 봄학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낮 12시 30분 맥클린 한인장로교회(고현권 목사)에서 수업한다.
모집 대상은 유치반(만 3세~5세), 기초반, 중등반, 고등반, 성인반(비대면)이며, 체계적인 한국어 향상 프로그램(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글짓기), 다양한 특별 활동 프로그램(미술, 종이접기외 만들기, 동요), 다양한 한국 문화 및 역사 체험 등을 배울 수 있다.
수업료는 280달러, 둘째자녀부터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특별활동 재료비는 20달러이다. 성인반은 200달러이며 학부모인 경우 100달러이다.
학교 측은 “우리 자녀들에게 한글 교육을 통해 민족의 얼을 심어주며 진정한 뿌리 교육의 사명감으로 가르친다”며 “사랑하는 여러분의 자녀를 맡겨 주면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등록 문의 (571)235-8997
(703)505-576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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