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리센느(RESCENE)[스타뉴스]
그룹 리센느(RESCENE)가 미니 2집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을 끝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Glow Up'(글로우 업)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Glow Up'은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그리고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리센느의 성장기를 담은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리센느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다.
리센느는 지난달 17일 미니 2집 'Glow Up'으로 컴백 후 약 3주간 각종 음악방송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Glow Up'을 포함해 수록곡 'CRASH'(크래쉬), 'In my lotion'(인 마이 로션)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무대를 펼쳐 사랑스러운 매력과 맑고 깨끗한 비누향을 퍼트렸다.
리센느는 소속사를 통해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는 게 믿기지 않고 아쉬웠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많은 배움과 성장을 하게 됐던 것 같다. 많은 기회를 주셔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행복하게 무대를 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센느는 미니 2집 'Glow Up'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Glow Up'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4만 1,314만 장을 기록하며 리센느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Glow Up'은 멜론 'HOT 100'(발매 30일 이내) 31위, 'HOT 100'(발매 100일 이내) 47위로 각각 진입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리센느는 타이틀곡 'Glow Up' 영어 버전 음원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올해로 데뷔 2년 차를 맞이한 리센느는 최근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꼽은 '올해 꼭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에 선정되며 단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외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케 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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